대야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하나인 자살예방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기간은 9월22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야초등학교 4,5,6학년 전체 학급이 참여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학생들과 자살에 대한 생각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간단한 심리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학생이 아주 진지하게 설문에 참여해 주고 있네요.

학생들이 교육용 자료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교육용 자료지만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모두 잘 시청해 주었답니다.

사진은 뒷모습이지만 영상을 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참 반짝거렸답니다.

수업 중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발표를 하기위해 자신있게 손을 번쩍 들어준 친구랍니다.

사진에서부터 발표하는 학생의 당당함이 느껴지지요?

교육이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신체활동도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스스로 풍선을 불어 글을적고 그림을 그린 후 터뜨리는 활동입니다.

여기저기서 풍선 터지는 소리가 들리자 학생들이 귀를 막고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 사소한 모습도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4,5,6학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라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모두들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참 뿌듯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자살예방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주었으니 자살은 절대 안된다는것 잊지 않겠지요?

대야초등학교 4,5,6학년 전체 학급에게 감사하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