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자 양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는야 친구 상담자' 가 광남중학교의 요청에 의해 총 10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25명의 학생들은 모둠별로 앉아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습니다.

모둠별로 앉아 협동 미술 작업통해 친구의 정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만든 작품입니다.

친구란 서로 닮아가는 존재라는 말로 친구의 정의를 내렸어요

주변에 귀여운 그림들과 말로 표현을 재미있게 덧붙였죠?

조별로 만든 후에는 각 조들이 생각하는 친구의 정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들 공감하는지 주의깊게 듣고 있어요

활동 중의  각자의 의견들을 내면서 활동하는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과정을 총정리해보고 롤링페이퍼와 소감문 작성을 진행했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다섯번에 걸친 프로그램이 어떤의미로 학생들에게 다가왔는지

알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해 준 광남중학교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진지하게 참여했기 때문에 멋진 또래상담자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