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자 양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는야 친구 상담자' 가 안현초등학교 학생들과함께 했습니다.

첫시간에 학생들은 서로 인사도 나누고 서로의 별명을 정했습니다.

별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벌써 다들 친해진것 같죠?

더욱더 친해진 학생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프로그램에 충실히 임하고 있어요!

어떻게 주어진 주제를 해결할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네요~

어느덧 총 10회에 걸친 만남이 끝나가는 가운데 9회차에 또래상담자 수료식을 진행했어요

수료증을 받는 모습과 그것을 지켜보는 친구들이 참 진지해보이나요?

모두 수고 많았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여태껏 친구들이 참여했던 또래상담자 양성 집단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포스터를 함께 제작했어요

마지막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예쁘게 포스터를 꾸며주고 있어요

알록달록 꾸미면서 오면 맛있는 과자도 사주겠다는 귀여운 말까지 덧붙이고 있죠?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참여해준 안현초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10회를 무사히 마치고 난후 수료증을 다같이 든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어디에서나 친구들을 위한 멋진 또래상담자가 되기를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