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바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첫시간에는 서로 인사도 나누고 동그랗게 모여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다들 처음만난것 같지 않은 모습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둘씩 짝을 지어서 각자의 짝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의 친구는 짝궁이 자신을 어떤식으로 소개할지 굉장히 궁금해보이네요~

다들 각자의 짝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써내려가는 모습들이네요.

뭐라고 썼는지 조금만 볼까요?

각자의 짝궁에대한 발표를 하는데 다들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짝궁을 잘 소개했는지

진지하게 듣기도 하네요

친구야 도와줄게~! 학생들이 어떤식으로 친구들을 도와주려하는지 궁금하네요~

서로 모여서 어떤식으로 친구들을 도와줄지 , 어떤 또래상담자의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되네요

다들 브이를 하며 마지막시간에 기념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친구들이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식으로 생각했는지를 알 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준 검바위초등학교 학생들 고마웠어요

어떤식으로 친구들을 도와줄지 멋진 또래상담사들을 기대해볼게요~